꿈을 선물해 주는 남자- Sanulo

2018.06.10 00:52

Kulturcentro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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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5 꿈을 선물 해주는 남자 김 건 성

 

한번은 아침에 언제나 처럼 , 내 누이와 나는 잠에서 깨어나서, 아침밥을 먹고 , 학교로 갔습니다. 아빠와 엄마는 그들의 일터로 나가셨습니다. 우리 할머니는 집에 남아 계셨습니다. 정오에 우리는 수업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서 점심을 먹었습니다. 할머니는 아주 맛있는 강남 콩 숲을 요리해 주셨고 나의 누이와 나는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. 그리곤 우리는 마당으로 나갔습니다.

태양이 빛나는 5 월의 낮 이었습니다. 태양은 큰 호두나무의 그 잎들 사이로 우리에게 장난스럽게 윙크를 했고, 남쪽에서는 부드러운 바람이 불어 왔습니다. 마당에서 나는 책을 읽었고, 나의 누이는 꽃들에게 물을 주었으며 , 할머니는 수돗가에서 병들을 씻고 있었는데, 그때 갑자기 모르는 남자가 들어 왔습니다. 우리 세 사람은 놀라 그를 쳐다보았습니다. 우리는 그리 크게 놀란 것은 아니었습니다. 왜냐하면 자주 잘 모르는 사람들이 우리 거주 지역을 통해서 오고 가기 때문 이었지요. 어떤 사람은 오래된 물품들을 샀고, 그는 천둥처럼 크게 외첫습니다:

나는 옛날 가구, 시계, 그림 등을 삽니다

다른 이는 말하기를 :

나는 난방기구, 텔레비전, 라디오 등을 수리합니다. ”

그리고 세 번째 사람은 조용히 걸어서 지나갈 뿐 이었습니다.

그렇지만 갑자기 우리 마당으로 들어온 이 남자는 아주 이상하게 보였습니다. 그는 키가 크지도 뚱뚱 하지도 않았습니다. 더 정확히 말하면 키가 작고 마른 형이었습니다.

그의 옷은 조금 웃기게 보였습니다. 검은 외투는 거의 그의 발바닥 까지 닿을 듯 길었습니다. 그 신발은 오래 되었고, 아마 오래 걸어서 그런지 헤어진 것 같이 보였습니다. 단추가 풀린 그 외투 밑으로 흰 셔츠가 보였습니다. 그의 머리 위에는 둥근 모자를 매우 닮은 모자가 얹혀 있었으나, 그것은 그 모지의 테두리의 반이 , 부러진 새의 날개처럼 매달려 있는 것처럼 그렇게 망가져 있었습니다.

나는 조금 두려워 지기조차 했는데, 왜냐하면 내가 그의 눈을 볼 수가 없었기 때문이었죠. 그리고 사람의 눈을 볼 수 없을 때, 그 사람이 좋은 사람인지 나쁜 사람인지 알 수가 없기 때문에 —.

그러나 할머니는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. 왜냐하면 할머니 에게는 그 모르는 사람이 행상인으로 보였고 , 그래서 할머니는 다소 엄하게 말 했습니다 :

우리는 아무것도 살 생각이 없어요 , 우리는 모든 게 다 있어요. “

그러나 잠시 후 그녀는 좀 생각을 하곤 좀 더 상냥하게 물었습니다 :

당신은 무엇을 파 나요 ? “

아무것도 안 팔아요. 난 단지 선물 할 뿐 입니다. ”

그 남자는 대답을 했습니다, 그리고 나 에게는 그의 목소리는 햇살처럼 따뜻하게 들렸고, 9 월의 어느 오후 바람처럼 부드러웠습니다. 그것이 나를 놀라게 했습니다. 왜냐하면 지금까지 나는 그런 남자의 목소리를 들은 적이 없었기 때문입니다.

그는 그의 모자를 조금 들어올려, 우리를 바라보았습니다. 나는 그의 눈을 보았 습니다. 그의 눈은 밤 같이 갈색이었고 그의 목소리처럼 따뜻했습니다.

나의 할머니도 마찬가지로 놀랐습니다. 할머니는 지금까지 무언가를 선물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었기 때문 입니다.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을 통과하는 모든 모르는 사람들은 , 사소한 물건들을 팔거나, 오래된 물건을 사거나, 다른 사람들을 속이려고 시도 했습니다.

어떤 이들은 과일 ,계란을 팔고, 또 이따금은 꽃을 팔기도 했습니다. 그때 우리가 사는 지역의 마당들에는 아주 많은 종류의 , 알록달록하고 아름다운 꽃 들이 가득 했습니다.

당신은 무엇을 파 나요 ? ”

할머니는 다시 물으며 . 그를 의심스레 바라보았습니다.

나는 팔지 않아요, 나는 꿈을 선물합니다. ”

그 사람은 마치 나는 꽃을 선물 합니다. ’ 라고 말하려고 하는 듯 했습니다 :

할머니는 깜짝 놀랐습니다. 할머니는 바로 그런 말을 들을 거라고는 기대치 않았습니다.

꿈 을 ? “

왜 내가 꿈이 필요해요 ? “

그녀는 웃기 시작했고, 그녀의 웃음 속에서 나는 장난스러움과 조롱을 느꼈습니다.

할머니의 그 말들로 인해 나는 좀 혼란스러워 졌고, 그 낯선 남자의 밤 갈색 눈빛이 어두워지는 것을 눈치 챘습니다. 아마도 그는 우리 집 마당에 와서 마침내 어떤 꿈을 선물 할 수 있을 거라고 희망 했는 듯 합니다 —.

왜냐하면 그는 우리 마당에서 아이들과 할머니가 있는 것 을 보았기 때문 이었습니다. 그러나 할머니는 그의 꿈을 깨어 버렸습니다.

 

나는 좀 더 주의 깊게 그를 바라보았고, 그가 피곤하고 힘이 없는 것 을 보았습니다. 아마도 온종일 그는 이집 저집 돌아 다녔고 , 그는 단 한 개의 꿈도 선사하지 못한 것 같았습니다. 지금 그는 마음 상하고, 속 태우고, 낙심한 작은 아이처럼 보였습니다.

나는 그를 동정 했습니다. 그의 신발은 낡았고, 그의 긴 외투는 누더기가 되어, 그의 외투가 검은색인지 회색인지 말 할 수 없을 정도였고 그의 모자는 완전히 납작해져 있었습니다. 그의 모습은 웃음이 아니라 동정심을 깨웠습니다. 아이들은 좀 더 예민해서 그런지, 나는 좀 조심스레 할머니에게 속삭였습니다.

할머니 , 나는 꿈 한 개 를 원해요. ”

내는 할머니가 끔찍이 사랑하는 맏손자 이었고, 그리고 그녀는 나를 위해 모든 것 을 해 줄 려고 하셨기 때문에 할머니가 이렇게 말 했습니다.

좋아요 , 당신은 어떤 꿈들을 선물 합니까 ? “

누군가가 그의 영혼 속에 비밀스런 등불을 비추기나 한 듯이 —, 그 낯선 남자의 눈이 반짝이기 시작했습니다.

그는 그의 긴 외투와 쭈그러진 모자를 벗고 우리의 마당에 놓여 진 벤치위에 앉았습니다. 그는 아마도 1 ~ 2 분 동안은 움직이지 않고 그대로 있더니, 그 후에 그는 천천히 말하기 시작 했습니다.

나는 많은 도시와 마을에 있었어요. 나는 많은 사람들을 만났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지요.. 그러나 그들은 이미 꿈을 꾸지 않아요. 그들은 꿈꾸기를 두려워해요. 모두 어딘가에서 일을 하고, 활동하지만 더 이상 꿈을 꾸지 않아요.

지금 젊은이들은 많은 돈과 값 비싼 자동차들과 , 아름다운 연인을 원 합니다. 그러나 그 모든 것 은 꿈이 아니에요. 그 진짜 꿈은 다른 것입니다.

그 진짜 꿈들은 우리를 미소 띠며 잠들게 하고, 미소 띠고 잠을 깨어나게 하지요. 사람이 어떻게 마음에 꿈 하나 없이 살 수 있을까요 ? “

나의 할머니, 누이 그리고 나는 미동도 하지 않고 그의 밀을 경청했습니다. 이제까지 나는 꿈에 대하여 누군가도 말 하는 것 을 들어본 적이 없었습니다. 엄마는 항상 나에게 말씀하곤 했습니다. :

삶에 있어 현실적인 어떤 것 을 추구하되 , 바람을 뒤 쫒아 가지마라 ! “

엄마 에게는 꿈은 바람 같은 것 이었습니다. 사람은 그 꿈들을 볼 수도 없고, 만질 수도 없고, 어느 때도 도달 할 수 없는 것이다. 엄마에게는 그 현실적인 삶은 , 내가 잘 배우고, 후에 존경받는 직업을 가지고, 일해서 많은 돈을 버는 것을 뜻하는 것입니다.

꿈과 함께라면 당신은, 결코 어느 때도 있지 않았고, 있지 않을 그런 나라 안으로 갈 수가 있지요.

그곳에서 당신은 평범하지 않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. 꿈을 품으면 당신 앞에 그 누구도 생각해 내지 못한 무언가를 발명할 수도 있습니다. 모르고 지냈던 사람들과도 평화롭게 만나고 지속 할 수 있을 것이고요 —“

그 미지의 사람은 조용히 계속 했습니다.

그래서 나는 몇 개의 꿈들을 모으기를 결심했었고, 사람들에게 그 꿈들을 선물해 주기 위해서 도시에서 도시로, 마을에서 마을로 다녔습니다. 나는 아마 어딘가에서 어떤 사람이 나에게서 꿈을 선물 받고 , 그 꿈이 그를 또는 그녀를 기쁘게 하도록 자신의 마음속에 그것을 간직 할 것이라고 생각했지요. 나는 많은 도시와 마을에 다니고 있었습니다만, 어딜 가든지 그 사람들은 말했지요, 내가 마쳤다고 -. 사람들은 비웃었고, 나를 조롱했지요. 그러나 나는 화 내지 않고 , 모욕을 느끼지도 않았습니다 . 인생은 그런 것 이죠. 아마 사람들은 꿈 없이 살 고 있는 것 같아요. “

 

그럼 당신은 어떻게 해서 나에게 꿈을 선물 할 수 있나요 ? “

나는 참지 못하고 물었습니다.

아주 쉬워 , 이제 , 지금 나는 너의 눈을 바라 볼 것 이고 , 너는 돈으로는 살 수없는 아름다운 그 어떤 꿈을 원 하기 시작 할 거야 ! ! 이제 나의 눈을 바라보아라. “

나는 그 남자를 바라보았고 , 믿기 어렵게도 나는 꿈을 꾸기 시작 했습니다.

밤에 나는 미소를 지으며 잠을 잤고, 아침에도 역시 밝은 미소를 띠고 깨었습니다. 그 오월의 그날 이후에 , 긴 외투와 낡은 둥근 모자의 그 알 수 없는 남자는 더 이상 나타난 적이 없었습니다. 나는 또 어디에서도 그를 만날 수도 없었지만, 내가 그를 바라본 그 순간부터 , 나는 그를 볼 수 있었고, 꿈꾸는 것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.

 

Sofio, en novembro 2012

2018 05 25 Sanulo 김 건성 010-9914-4501 gold5star@naver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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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 3월 30일 중급반 수강자
  • 작성자 : Kulturcentro
  • 작성일 : 2016.03.31
  • 조회수 : 1794
Kulturcentro 2016.03.31 1794
4 1월 27일 중급반 참석자 명단
  • 작성자 : Kulturcentro
  • 작성일 : 2016.01.28
  • 조회수 : 139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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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 1월 20일 중급반 참석자 명단
  • 작성자 : Kulturcentro
  • 작성일 : 2016.01.21
  • 조회수 : 1399
Kulturcentro 2016.01.21 1399
2 1월 중급반 수강자 명단
  • 작성자 : Kulturcentro
  • 작성일 : 2016.01.14
  • 조회수 : 145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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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 문화원 중급반 1월 강의및 등록 안내
  • 작성자 : Lee Jungkee
  • 작성일 : 2015.12.09
  • 조회수 : 196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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